미시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 미시간 신부, 1987년 5세 아이 성추행 혐의로 1년 징역형 선고 가톨릭 신부의 아동 성범죄 사건, 36년 만에 겨우 1년 형 선고미시간 지역에서 발생한 가톨릭 신부 빈센트 델로렌조의 아동 성범죄 사건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1987년, 델로렌조는 5살짜리 어린아이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되었지만, 무려 36년이 지난 후에야 겨우 1년 형을 선고받았다. 이 사건은 가톨릭 교회 내부에서 오랫동안 은폐되어 왔던 아동 성범죄 문제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델로렌조는 이전에도 미시간주 플린트 지역에서 사제로 활동하며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고 시인했고, 이로 인해 2002년에 교회에서 해임되었다. 그러나 이번 사건에서 델로렌조는 첫 번째 성범죄 시도 혐의를 인정했을 뿐, 법정에서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피해자들이 직접 법정에서 증언할 필요 없이 사건이 처리되었고, 다른 혐의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