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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C의 위험: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한 강력한 경고

꼬미미팍 2024. 11. 28. 19:28

SFC의 위험: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한 강력한 경고

 


사랑하는 자녀, 가족, 친구들에게 꼭 전해야 할 메시지가 있습니다. SFC(Student For Christ)에 다니지 말라고 강력히 권고합니다. 우리 어린 친구들이 매주 수요일, 금요일, 주말마다 교회에 가서 공부는 하지 않고 세뇌를 당하고 있습니다. 이미 SFC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은 다른 학생들을 가스라이팅하며, 이로 인해 더 많은 젊은이들이 잘못된 믿음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기성세대나 30대 이상이 이 글을 보며 억울함을 느낄지라도, 그들의 믿음이 가족과 교회에 깊이 뿌리내려져 있는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SFC는 한국 개신교 교단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및 청년 중심의 신앙 단체로, 신앙 교육과 전도 활동을 통해 차세대 지도자를 양성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이 단체는 특정 교리와 세계관을 절대적 진리로 강요하며, 비판적 사고를 억압하고 맹목적 복종을 요구합니다. 이는 청소년과 청년들의 자율성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습니다.

SFC의 활동 방식은 단순한 신앙 전파에 그치지 않고, 강압적이고 조직화된 형태를 띱니다. 신앙이라는 이름 아래 강한 소속감을 부여하며, 비판적 사고를 억제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은 개인의 자율성을 침해하고, 특정 교리와 개신교적 세계관에 종속시키는 비정상적인 형태로 운영됩니다. 또한, 다원주의 사회에서 요구되는 상호 존중과 이해의 가치를 무시하고, 젊은 세대에게 배타적 태도를 주입합니다.

SFC는 지역 교회를 중심으로 각 학교와 대학 캠퍼스에 지부를 설립하여 활동하며, 정기적인 대규모 집회나 캠프, 워크숍을 통해 회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학업과 가족, 친구 관계를 희생하게 되고, 이는 단순한 신앙 활동이 아니라 조직적 세뇌와 심리적 압박의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SFC는 신도들의 열정을 자신들의 조직적 목표를 위해 이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젊은 세대들이 단순한 신앙 생활을 넘어, SFC의 전도 캠페인과 거리 설교 등 조직의 이념적 목표를 이루기 위한 활동에 참여하도록 강요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청소년과 청년들을 도구화하는 행태를 보여줍니다.

더욱이, 개신교 내에서 발생하는 성범죄 문제는 이 단체와 함께 더욱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한국 개신교 내 성범죄는 반복적으로 발생하며, 이는 단순한 개인의 일탈로 치부할 수 없는 구조적 문제입니다. 범죄를 저지른 가해자들이 적절히 처벌받지 않고 활동을 지속하는 문화가 문제의 핵심입니다.

학생신앙운동(SFC)의 형성과 초기 모습들/ 출처: 고신뉴스 KNC



개신교는 문제를 일으킨 교단이나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하지만, 정작 피해자에 대한 지원은 소홀히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범죄 피해자들은 교회 공동체 내에서 고립되거나 사건을 문제 삼았다는 이유로 배척당하는 이중적 피해를 겪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SFC의 근간이 되는 믿음이 잘못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자녀나 친구가 SFC에 다니고 있다면, 그들에게 탈퇴를 권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들의 삶에서 SFC의 영향력을 제거하고, 올바른 가치관과 건강한 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당신의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지금 행동해야 합니다. SFC의 위험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사랑하는 이들이 이 조직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함께 힘써주세요!